가덕도신공항, 김해공항을 넘어 남부권의 미래를 여는 핵심 인프라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등 6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남부권을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육성하고, 초광역 경제권 형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가덕도신공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이번 협약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장기적이고 포괄적인 관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체결기관들은 신공항이 신항만, 배후도시, 교통망 등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역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가덕도신공항의 주요 추진 계획국제선 항공 네트워크 확충신공항의 ..
2024. 12. 20.
소상공인 생업 피해 구제를 위한 정책대응반 본격 가동
정부가 소상공인의 생업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 5개 부처와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8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의 첫 회의를 열고 운영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소상공인 4대 생업 피해: 노쇼, 불법 광고, 악성 리뷰·댓글, 일회용품 과태료 우려 이번 정책대응반은 지난 2일 민생토론회에서 소상공인들이 제기한 주요 문제인 ▲노쇼(예약 부도), ▲불법 광고, ▲악성 리뷰 및 댓글, ▲일회용품 과태료 부과 등 4대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반장을 맡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방송통신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합니다.부처별 소상공인 피해 지원 방안과..
2024.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