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역량강화1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첫걸음, ‘디지털배움터’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며 여러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장애인재활협회에서 장애 가정 아동과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했던 멘토링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이 일상화되었을 때 아이들이 겪던 어려움은 매우 현실적이었습니다. 화상 강의에 익숙하지 않아 컴퓨터 사용에 애를 먹는 것은 물론, 비대면 주문을 해야 하는 키오스크 사용에도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음식 주문조차 포기했던 경험을 털어놓는 아동을 보며 디지털 시대가 불편으로 다가오는 이들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디지털 취약계층의 새로운 희망, ‘디지털배움터’ 💡 최근, 취약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디지털배움터’에 대해 알게 되었.. 2024.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