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구리 고속도로 새해 첫날 개통! 이동시간 49분 단축

새해 첫날, 대한민국 도로망에 새로운 혁신이 찾아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2024년 1월 1일 0시에 공식 개통됩니다. 이번 도로 개통은 수도권 교통 흐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첨단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고속도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동시간 단축, 물류비 절감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할 이 도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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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성-구리 고속도로의 주요 개요

 

구간: 경기 안성시 남안성 분기점 ~ 구리시 남구리 나들목

총연장: 72.2㎞, 왕복 6차로

사업비: 7조 4,367억 원

특징:

서울 및 수도권 신도시 접근성 향상

기존 경부·중부고속도로 교통 체증 완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등 물류 효율성 증대

2️⃣ 이동거리와 시간 단축 효과

안성-구리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주행거리와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주행거리: 92㎞ → 72.2㎞ (19.8㎞ 감소)

이동시간: 88분 → 39분 (49분 단축)

특히, 남안성 분기점에서 용인 분기점 구간(31.1㎞)은 국내 최초로 제한속도 시속 120㎞가 적용되어 더욱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3️⃣ 첨단 기술로 안전과 편의 극대화

배수성 포장: 강우 시 미끄럼 방지

음파센서 기반 평탄성 개선: 더 부드럽고 안전한 주행 가능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 사고 자동 감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IoT 기술 도입: 미래형 고속도로 모델 제시

4️⃣ 주요 랜드마크와 시설물

 

고덕토평대교:

세계 최장경간(540m)의 콘크리트 사장교

한강을 횡단하며 인상적인 구조물로 자리 잡을 전망

 

남한산성 터널:

국내 최장 6차로 터널(연장 8,345m)

화재 탐지 센서 및 자동 물분무 설비로 안전성 강화

5️⃣ 미개통 구간과 계획

남용인 나들목: 2024년 12월 개통 예정

고삼호수 휴게소: 임시 운영 후 2025년 10월 완공
이용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도로전광표지(VMS), 내비게이션, 안내표지 등을 통해 대체 시설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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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단순히 새로운 도로를 넘어, 수도권의 교통 흐름을 혁신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중요한 연결고리입니다. 빠르고 안전한 주행 환경과 첨단 기술이 결합된 이번 고속도로 개통은 모두에게 더 나은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

새해 첫날부터 더욱 편리해진 교통망을 경험해보세요! 🚘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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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1.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시간은 언제인가요?

2024년 1월 1일 0시부터 정식 개통됩니다.

2. 이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 주행 가능한 구간은 어디인가요?

남안성 분기점 ~ 용인 분기점(31.1㎞) 구간입니다.

3. 배수성 포장이란 무엇인가요?

빗길 주행 시 물이 빠르게 배출되어 미끄럼 사고를 줄이는 도로 포장 방식입니다.

4. 고삼호수 휴게소는 언제 완공되나요?

2025년 10월 완공 예정이며, 그전에는 임시 휴게소로 운영됩니다.

5. 고속도로 이용 중 실시간 교통 정보를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스마트 교통관제 시스템 및 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