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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이야기 세상

국립수목원, 2025년 1월 '우리의 정원식물'로 진달래속 선정

by hkno3 2025. 1. 7.

2025년 1월,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의 정원식물’로 진달래속 식물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진달래속 식물은 우리나라에서 매우 친숙하고 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식물로, 각자의 매력과 특징을 자랑합니다. 이번 발표는 우리가 잊고 있던 진달래속 식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정원 가꾸기에 대한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인데요. 지금부터 진달래속 식물의 매력을 함께 알아보고, 다가오는 봄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


🌺 진달래속 식물의 다양한 매력

1️⃣ 진달래속 식물의 종류와 특징

진달래속 식물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17종의 식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매력과 색상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 분홍색 꽃: 진달래, 털진달래, 철쭉, 산철쭉
  • 흰색 꽃: 만병초, 꼬리진달래, 흰참꽃나무, 섬진달래
  • 노란색 꽃: 노랑만병초
  • 빨간색 꽃: 참꽃나무

이처럼 진달래속 식물은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며, 각각의 식물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정원을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2️⃣ 진달래속 식물의 생육 환경

진달래속 식물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하며,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자랄 수 있는 강한 적응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기오염에 약하므로 오염이 심한 환경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증식 방법:
  • 가을에 종자를 수집하여 상온에서 건조 후 저장 후 봄에 파종 🌱
  • 줄기를 잘라 심으면 뿌리가 잘 내림

이 간단한 증식 방법 덕분에 누구나 손쉽게 진달래속 식물을 가꿀 수 있습니다.

3️⃣ 진달래속 식물, 정원에서의 활용

진달래속 식물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더할 뿐만 아니라 정원 전체에 생기를 불어넣어줍니다. 특히, 분홍색과 빨간색 꽃은 화사함을 강조하며, 흰색과 노란색 꽃은 순수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줍니다.
정원에 다양한 색상의 진달래속 식물을 심어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


🏡 진달래속 식물로 완성하는 봄의 정원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2025년 월별로 우리의 정원식물을 선정해 친숙하지만 잊혀진 식물들을 재조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월에는 진달래속 식물로 정원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 햇살 아래에서 다양한 색의 꽃들이 피어나는 정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진달래속 식물을 심어, 2개월 후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기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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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 진달래속 식물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

Q1. 진달래속 식물은 초보자도 키울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배수가 잘되는 토양과 적절한 햇빛만 있다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Q2. 진달래속 식물의 꽃은 언제 피나요?

A. 대부분의 진달래속 식물은 봄철에 꽃을 피우며, 3~4월이 절정입니다.

Q3.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에서도 키울 수 있나요?

A. 대기오염에 약한 편이므로, 공기가 깨끗한 환경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파트 베란다나 실내에서 키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Q4. 진달래속 식물의 색상을 조합하여 정원을 꾸미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분홍색, 흰색, 노란색 꽃을 조합해 심으면 봄의 화려함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구역별로 심어도 좋습니다.

Q5. 진달래속 식물의 관리 요령은 무엇인가요?

A. 과도한 물주기는 피하고, 배수에 신경 쓰며, 비료는 봄철 새싹이 돋아날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http://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