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참석 - 한국 AI 3대 강국 도약의 첫걸음

2025년 6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하여 한국이 글로벌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SK그룹과 AWS가 7조원을 투자하는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 세워지는 초대형 AI 인프라로, 국가 균형발전과 AI 혁신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친구가 울산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AI 도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울산에도 이런 첨단 시설이 생기니까 정말 기대된다"며 흥분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지방 기업들도 AI 전환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정말 시대가 바뀌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1.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참석 배경

1-1 대통령의 첫 지방 순방 선택지로서의 울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지방 방문지로 울산을 선택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은 새 정부의 AI 정책 비전을 구현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요. 대통령은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출발지"라고 언급하며, 과거 산업화 성공의 출발점이었던 울산이 이제 AI 시대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해외 순방에서 새벽에 귀국한 직후 바로 울산을 찾은 것은 AI 3대 강국 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됩니다. 이는 단순한 지방 방문이 아니라 국가 AI 전략의 핵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격려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어요.

 

1-2 AI 3대 강국 비전과 울산의 역할

대통령은 출범식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AI 허브 대한민국, 글로벌 3대 강국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미국, 중국에 이어 한국이 AI 분야에서 세 번째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의미해요.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특히 제조업 중심지인 울산에 AI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전통 제조업과 첨단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은 "울산에서 제조업과 AI 융합이라는 혁신모델이 성공한다면 농수산업부터 의료, 관광, 공공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 혁신과 국가 AI 대전환이 촉진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1-3 정부의 AI 정책 의지 표명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정부 차원의 강력한 AI 정책 추진 의지를 명확히 드러냈습니다.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 산업화 성공을 이끌었던 것처럼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시작으로 과감한 세제 혜택, 규제혁신을 통해 민간의 투자를 촉진하고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성공을 이끌 AI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이는 단순히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를 통한 종합적인 AI 생태계 조성을 의미합니다. 또한 "AI 생태계의 핵심 자원인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혁신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는 한편, 세계적 수준의 AI 개발을 위한 민간의 노력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정책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구분	주요 내용	기대효과
세제 혜택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과감한 세제 지원	민간 투자 촉진
규제 혁신	AI 개발 및 활용 관련 규제 완화	기업 부담 경감
인재 양성	AI 전문 인력 육성 프로그램 확대	기술 경쟁력 강화
데이터 확보	양질의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AI 성능 향상

 

2. SK그룹과 AWS의 7조원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2-1 프로젝트 규모와 투자 내용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총 7조원 규모의 대형 투자 프로젝트입니다.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 3만6천㎡ 부지에 103MW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가 건설되며, 약 6만 장의 GPU가 투입될 예정이에요.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 AI 컴퓨팅센터의 계획 물량인 1만5천 장보다 4배나 많은 수치로, 민간 주도 AI 인프라 확충의 상징적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1단계로 2027년 11월까지 41MW 규모가 가동되고, 2029년 2월까지 전체 103MW 규모로 완공될 계획입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주도하고, SK가스, SK하이닉스, SK머티리얼즈 등 에너지·반도체 계열사들이 협력하는 그룹 차원의 종합적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2-2 울산 선택의 전략적 이유

SK와 AWS가 울산을 선택한 이유는 매우 전략적입니다. 우선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 인근에는 SK가스의 LNG 열병합발전소가 위치해 있어 대규모 전력 수급이 안정적으로 가능해요. AI 데이터센터는 GPU 연산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전력을 소모하는데, 이 프로젝트만으로도 소형 화력발전소 1개 규모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막대한 열이 발생하는 데이터센터를 식힐 수 있는 해양 냉각수 조달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SK하이닉스가 생산하는 최첨단 AI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 세계가 GPU 확보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무려 6만 장의 GPU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려면 SK하이닉스와의 협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이에요.

 

2-3 기술적 특징과 혁신성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단순한 데이터 저장·전송 시설이 아닌 GPU를 활용한 AI 모델 학습과 추론을 수행하는 특화 시설입니다. AWS 전용 AI 인프라와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가 탑재된 서버,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높이기 위한 울트라클러스터 네트워크가 구축될 예정이에요. 아마존 세이지메이커 AI, 아마존 베드록, 아마존 Q 같은 AWS의 핵심 AI 서비스들이 제공되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을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향후 1기가와트(GW) 규모로 확장하여 동북아시아 최대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인프라 생태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분	1단계 (2027년)	완공 (2029년)	확장 계획
규모	41MW	103MW	1GW
GPU 수량	약 24,000장	약 60,000장	600,000장 이상
투자 규모	약 3조원	약 7조원	약 70조원
일자리 창출	약 30,000개	약 78,000개	200,000개 이상

 

3. 지방 균형발전과 AI 혁신의 새로운 모델

3-1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 분산의 의미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 데이터 인프라(전국의 약 82%)를 지방으로 분산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수도권이 아닌 지방인 울산에 대규모 데이터센터가 마련된다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지방 균형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어요. 그동안 국내 주요 데이터센터는 전송 속도와 접근성 등의 이유로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왔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첨단기술산업이 수도권에서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 상황에서 첨단 산업을 통한 지방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어요.

 

3-2 제조업 중심지와 AI 기술의 융합

울산은 현대자동차의 세계 최대 단일 자동차 공장, 현대중공업 등 조선업체,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 등 석유화학 기업, 삼성SDI 이차전지 공장 등이 밀집한 제조업 중심지입니다. 이런 환경에 AI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서 제조업과 AI 기술의 융합이라는 혁신적 모델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울산 소재 제조 대기업들은 방대한 양의 제조 데이터를 AI와 연계해 품질 및 생산성 혁신을 추진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통한 산업 고도화를 실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제조업과 AI 융합이라는 혁신모델"이 울산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될 경우, 이는 전국의 다른 제조업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롤모델이 될 거예요.

 

3-3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지역 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7년부터 운영이 시작되면 향후 데이터센터 규모와 운영이 확장됨에 따라 최대 7만8천 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에요. 이는 단순한 건설업 일자리가 아니라 AI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시스템 관리자 등 고급 기술 인력 수요를 의미합니다. 대통령도 "울산 경제도 살아나고 대한민국 성장도 꽃 피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산업과 서비스업의 발전도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울산 지역 전체의 경제 생태계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지역에게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요.

분야	기대효과	시기
일자리 창출	78,000개 직·간접 고용	2027년~
지역 투자	7조원 대규모 인프라 투자	2025년~2029년
기술 혁신	제조업-AI 융합 모델 구축	2027년~
산업 생태계	AI 관련 스타트업 및 기업 유치	2028년~

 

4. 한국 AI 정책의 미래 방향과 전망

4-1 정부의 AI 지원 정책 로드맵

이재명 정부는 AI를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으로 설정하고 종합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과감한 세제 혜택과 규제혁신, 양질의 데이터 확보, AI 인재 양성, 범용 AI 모델 보급 확대, 산업별 특화 AI 개발 지원 등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에요. 특히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이 핵심인데, 이는 민간 기업들의 대규모 AI 투자를 촉진하는 중요한 유인책이 될 것입니다. 또한 AI 개발 집중 지원을 통해 "국민이 생활 곳곳에서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은 AI 기술의 대중화와 일상화를 목표로 한다는 의미예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는 AI정책실 신설도 건의되었으며,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AI 정책 추진 체계가 구축되고 있습니다.

 

4-2 민관 협력을 통한 AI 생태계 구축

이번 울산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민관 협력의 성공적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부가 정책적 지원과 규제 완화를 제공하고, SK그룹과 AWS 같은 민간 기업이 대규모 투자와 기술력을 투입하는 구조예요. 출범식에는 SK그룹, AWS뿐만 아니라 삼성SDS,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루닛, 퓨리오사AI 등 주요 AI 기업 대표들이 총출동하여 AI 생태계 전체가 결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태원 SK 회장이 제안한 AI 원스톱 바우처 사업 확대, AI 스타트업 펀드, 정부 주도 AI 시장 형성, AI 국가 인재 양성, 울산 AI 특구 지정 등은 민간의 실질적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는 정부 단독이나 민간 단독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대규모 AI 인프라 구축이 민관 협력을 통해 실현되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4-3 글로벌 AI 경쟁에서의 한국 위상

한국의 AI 정책은 글로벌 AI 경쟁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AI 패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한국은 "AI 3대 강국"이라는 현실적이면서도 야심찬 목표를 설정했어요. 이는 단순히 기술력만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 강국이라는 기존 강점과 AI 기술을 융합하는 차별화된 전략입니다. SK하이닉스의 HBM 기술, 삼성의 반도체 제조 역량, 현대차의 자동차 제조 기술 등 기존 강점 산업과 AI의 결합을 통해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것이죠. 대통령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AI 경쟁 속에서 SK와 아마존이 만들어내는 성공모델을 시작으로 우리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협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한 것처럼, 한국은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개방형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국가	AI 전략	주요 강점	한국과의 차이점
미국	기술 혁신 주도	빅테크 기업, 연구 역량	기술 개발 중심
중국	데이터 활용 극대화	대규모 데이터, 정부 지원	데이터 중심
한국	제조업-AI 융합	반도체, 제조업, 민관협력	산업 융합 중심

 

자주 묻는 질문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언제부터 운영되나요?

1단계로 2027년 11월부터 41MW 규모로 운영이 시작되며, 2029년 2월까지 전체 103MW 규모로 완공될 예정입니다. 향후 1GW 규모로 확장하여 동북아시아 최대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투자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SK그룹과 AWS가 공동으로 약 7조원을 투자합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가 주도적으로 투자하고, AWS도 수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국내 AI 인프라 투자 중 최대 규모입니다.

몇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나요?

2027년부터 운영이 시작되면 향후 데이터센터 규모와 운영이 확장됨에 따라 최대 7만8천 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AI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고급 기술 인력을 포함합니다.

왜 울산이 선택되었나요?

울산은 SK가스의 LNG 열병합발전소가 인근에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고, 동해 인근에 위치해 냉각수 조달이 용이합니다. 또한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 대형 제조업체들이 있어 AI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에게 어떤 혜택이 있나요?

범용 AI 모델이 모든 국민의 일상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보급이 확산될 예정이며, 산업별로 특화된 AI 개발을 통해 의료, 교육, 교통 등 생활 곳곳에서 AI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지역에도 이런 시설이 생기나요?

울산 AI 데이터센터가 성공적인 모델이 되면 다른 지방에도 유사한 첨단 AI 인프라가 구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지방 균형발전을 위해 AI 데이터센터의 지방 분산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SK그룹과 AWS 외에 다른 기업들도 참여하나요?

출범식에는 삼성SDS, 카카오,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루닛, 퓨리오사AI 등 주요 AI 기업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AI 생태계 전반에서 다양한 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프로젝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AI 3대 강국 도약의 핵심 인프라로서 제조업과 AI 기술의 융합을 통한 산업 혁신, 대규모 일자리 창출, 지방 경제 활성화 등 국가 경제 전반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을 마치며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참석은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서 한국이 AI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었습니다. SK그룹과 AWS의 7조원 투자로 시작되는 이 프로젝트는 수도권 중심의 기존 패러다임을 깨고 지방에서도 첨단 기술 산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의미 있는 시도예요. 특히 제조업 중심지인 울산에 AI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전통 산업과 첨단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혁신 모델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서 우리나라 전체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이 강조한 "AI 3대 강국" 비전이 실현되기까지는 많은 도전과 과제가 있겠지만, 민관이 협력하여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라는 생각이 들어요. 울산에서 시작된 이 변화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모든 국민이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